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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/ 이정하

오작교 64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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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이상기억 / 장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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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 종일 그 사람의 기억에 사로 잡혀
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사랑입니까
긴 밤을 작은 영상을 쫓아
나 그렇게 하얗게 지샌다는 것은 그리움 입니까
이 세상 숱한 인연중에서
유독 당신에게만 기대고 싶다는 이것또한 운명입니까
그렇다면 나 이 운명 던지렵니다
행여 먼 훗날 지금의 내 행동에 후회하며 눈물 흘릴지언정
지금의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니까요

오작교님 술국은 드셨는지요
시원한 복국 생각에 입안은 금새 침이고입니다
술 조금씩 드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
05.09.28. 09:32
오작교 글쓴이
어젯밤에 괜시레 가을을 느끼면서
조금은 많은 술을 했습니다.
출근길이 힘이 들만큼.....

사랑, 그리움 그리고 애증......
그러한 것들을 하루라도 잊고 살았으면 합니다.
05.09.28. 11:10
오작교님 안됩니다요..
사랑 ,그리움,애증이 없으면
삶이 넘 건조 하지 않을까요???
조금은 마음이 아프고
조금은 가슴이 아리더라도
그리움과 사랑을 먹고 사는 삶이
행복될거 같은데.....
05.09.28. 14:15
가을 햇살은 눈이 부시도록
쏟아져 구릅니다.

번잡하게 얽히 상념들..
답답함과 조급증이 아닌데도
가슴은 울컥 뚫지않고
갑갑하기만 합니다.

오작교님및 회원님 가을앓이
치유병이 있으면 알으켜주세요?

행여? 제가 가을을 앓는것은 아닌지요?
05.09.28. 14:30
오작교 글쓴이
가을에는 그러한 것들은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는 것이
너무 삶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 같아서 힘이듭니다.

한 번만이라도
그러한 것들로부터 자유스러워졌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.

고쳐지지 않을 고질병입니다.
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애증이라는 병은......
05.09.28. 14:30
오작교 글쓴이
사랑이님의 글에 답글을 달고 나오니
그 사이에 숲속길바람님께서 인터셉트를 하셨네요? ㅎㅎㅎ

가을앓이의 치료법을 제가 알려드릴테니
소주는 한 잔 사시는 것이지요?

철저하게 고독해져버리라는 것입니다.
그럼 가을앓이를 할 새도 없어져 버릴테니까....

가을이라서 쓸쓸한 것인지 쓸쓸함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 것인지......
05.09.28. 14:33
오작교님!
우리 세대는 건강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.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. 혹시 제가 실언을
했으면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. 그럼~~
05.09.28. 20:20
향일화
오작교님..
영상 안에 보랏빛을 담아서 그런지..
눈빛과 마음까지 흔들어 놓는 아름다운 영상 같아요.

물론 담아내주신 시심의 향기도
가슴 속 그리움의 자리를
슬며시 키워놓아주신 것 같구요.

오작교님..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시향에
잠시 머물다 갑니다.

이곳에 머무시는 모든 님들도~기쁨의 계절 되세요.
05.09.28. 23:00
환상적인 보라빛 영상속에 묻힌 고운 시어가 이곳을 더욱 아름다운 그리움으로
꽉 채웁니다
오작교님 감사 드립니다

향일화 시인님~~~
편안하시지요
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
영상속처럼 보라빛 가을 사랑이 함께 하시길...
05.09.28. 23:52
오작교 글쓴이
산머루님.
향일화님.
그리고 우먼님.
오늘은 한꺼번에 인사를 드립니다.
늘 좋은 답글을 남겨주셔서 고마워요.
오늘 하루도 보람으로 시작되는 날이기를....
05.09.29. 10:09
오작교님.
와~~ 넘넘 멋진 영상이네요.
고운 영상으로 사랑을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.~^^

오늘도~
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.*^^*

05.09.29. 11:47
오작교 글쓴이
고운초롱님.
너무 적조했지요?
바쁘신 모양입니다.
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.
05.09.29. 12:43
가을을 먹고
쓸쓸함을 보듬고
그러다보면 겨울이 오겠지요.
오작교님 생각같이 철저하게 고독해져 볼까요??
소주야 얼마든지.....
05.09.29. 14:51
오작교 글쓴이
사랑이님.
'소주야 얼마든지.....'라는 글귀가 왜 이리 반가운 것인지요.

이 가을에는 소주를 한 잔 하고
약간은 취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.

가슴아픈 사람들은 더 가슴이 아프고
기분이 좋은 사람들은 더욱 기분이 좋아지거든요.

좋은 가을입니다.
05.09.29. 18:16
다음카페에서 이 음악을 듣고는
가슴어딘가에서 짜릿한 감동을 받았답니다
이정하 시인의 글과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려 제가 자주 즐겨듣곤한답니다
05.10.11. 13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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