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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작교
    2013.07.31 16:33

    그래요. 시몬님.

    그리움이란 녀석은 때론 우리 삶의 활력소가 되고

    때론 가슴을 후벼파는 고약한 병이 되기도 하지요.

    우리네 가슴에서 그리움을 빼버리면 쭈글쭈글한 주머니가 남겨지겠지요.

     

    그래서 더욱 더 '고질병'인 겝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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